'아침마당' 방주연 "의사 남편과 결혼, 활동 혹사 벗어날 돌파구라 생각" [TV캡처]

입력2020년 12월 08일(화) 08:49 최종수정2020년 12월 08일(화) 08:49
방주연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아침마당' 방주연이 혹사와 같은 가수 활동에 돌파구를 찾기 위해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두 번의 암을 극복한 가수 방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 측은 전성기 씨를 누렸던 방주연이 돌연 연예계를 떠난 이유를 꼽았다. 그중 하나는 무리한 가수 활동에 결혼이라는 돌파구를 찾았다는 것.

이와 관련해 방주연은 "밥 먹을 시간이 없었다. 차에서 잠자고 빵과 우유로 식사를 대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가 70년대 중반에 대마초 사건이 터졌을 때다. 연예인들의 90% 정도가 집을 갔었다. 그러다 보니 남은 가수들이 빈자리를 채웠다"고 설명했다.

결국 몸을 다 버렸다는 방주연은 혹사를 벗어날 돌파구는 결혼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몸이 아파 친구에게 아는 병원을 물어봤는데 의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주연은 남편에 대해 "집안 식구들이 모두 의사인 한마디로 종합병원가족이었다. 나야 결혼해서 손해 볼 게 없더라. 그러나 그분 가족들은 저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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