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닮은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새댁 등장 [TV캡처]

입력2020년 12월 10일(목) 22:16 최종수정2020년 12월 10일(목) 22:16
예진, 니카타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잘생긴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국제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남자와 결혼한 신혼 2년 차 박예진(26) 씨가 출연했다.

이날 니카타 씨는 "너무 잘생긴 남편을 여자들이 가만 안 둬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니키타와 결혼한 박예진 씨는 "남편은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만나는 사람마다 잘생겼다고 한다. 남들 눈에도 제 눈에도 정말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에게는 심지어 전에 귀었던 여자들에게서도 연락이 온다. 제 존재를 알고도 개의치 않는다. 중국에서 일했을 때 같이 일했던 동료에게서도 계속 연락이 온다. 보고 싶다는 문자도 온다. 차단을 했는데도 다른 연락처로 연락이 올 정도"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메시지를 본 남편의 반응이 어떻냐"고 물었다.

예진은 "답장을 하는데 그것도 못마땅하다. 내 아내가 연락하는 거 싫어하니까 너랑 이야기 못 할 것 같아. 미안.하자좋은 하루 보내라고 한다. 그런데 저는 왜 미안하다고 하는지, 좋은 하루 보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아내 앞에서 다른 여자가 남편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시도했냐"고 물었다.

예진 씨는 "그렇다. 저도 있는데 뽀뽀하려고 했다. 오랫동안 제 남편을 좋아했던 여자와 셋이 만난 자리에서 그 여자가 남편 허벅지에 기대거나 남편에게 어깨동무를 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니키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지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전성기와 닮았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니키타는 "그 정돈 아니다"고 겸손하게 화답했다.

니키타는 아내에게 반한 이유로 "예진이 만나기 전까지 사람들이 제 외모 얘기만 했다. 예진이는 제 마음을 봐준 여자"라며 "제 취미를 궁금해하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봤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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