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등장에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입력2022년 05월 14일(토) 09:08 최종수정2022년 05월 14일(토) 09:08
편스토랑/ 사진=KBS2 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편스토랑’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 시간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9%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5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 ‘편스토랑’은 2주 연속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밤 강력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곤, 류수영, 차예련, 이찬원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그중 지난 방송 NEW 편셰프로 첫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이찬원은 집에서 혼자 김치를 담가 먹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어머니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이찬원은 직접 김치를 담그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설마 27세 자취남이 김치를 담글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칫솔로 꼼꼼하게 총각무를 다듬었다. 흙이 묻어 있기 쉬운 부분을 돌려 깎는 이찬원을 보며 이연복 셰프도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찬원은 거실에 신문을 깔고 본격적으로 총각김치, 파김치 만들었다. 재료를 다듬던 중 우리네 어머니가 떠오르는 자세로 앉아 ‘사랑과 전쟁’을 몰입해 지켜보는 이찬원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찬원은 김칫소를 만들 때 요구르트를 넣는 자신의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이찬원은 김치 버무리기에 돌입했다. 한꺼번에 버무릴 법도 한데 이찬원은 총각무를 하나씩 세심하게 다듬었다. 파김치를 버무릴 때는 한 끼 식사에 먹을 만큼 파를 묶어 두는 센스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직접 담근 파김치를 맛본 후 “우리 엄마가 좋아할 스타일”이라며 어머니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찬원은 남은 무청을 데쳐 하나씩 옷걸이에 건 후 작은 베란다로 향했다. 이곳은 ‘나물의 방’이었다. 이곳에서 무청을 말려 시래기를 만들기로 한 것. 이곳에는 이미 이찬원이 널어 둔 무말랭이와 고사리가 건조되고 있었다. 이찬원은 그중 잘 마른 무말랭이를 꺼내 반찬을 만들었다.

이찬원은 무말랭이 물기를 짜면서 “우리 엄마들이 음식을 할 때 얼마나 정성 들여서 하신 건지…”라고 말했다. 요리하면서 엄마 생각을 계속 하는 이찬원을 보며 MC 붐은 “국민아들”이라고 칭찬했다. 경쟁자 편셰프 차예련도 “이 방송 나가면 더 많은 어머니들이 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이찬원은 직접 만든 총각김치, 파김치, 무말랭이를 싼 뒤 부모님에게 정성 가득한 손편지를 썼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반찬 먹으며 부모님을 떠올린다. 부모님도 내가 보내 드리는 반찬 드시면서 아들이 곁에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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