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고백' 함소원 "좋은 엄마 될 준비…둘째 다시 와줄 것"

입력2022년 05월 26일(목) 16:47 최종수정2022년 05월 26일(목) 16:51
함소원 / 사진=채널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둘째 유산 고백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작년에는 많이 아팠다"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함소원은 "그 슬픔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그저 비어버린 마음이 슬펐고, 슬퍼서 울었고, 울다 보니 사무쳐…"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생각한다. 제가 부족해서, 제가 준비가 아직 안돼서 그래서 그렇다"며 "그러니 조금 더 배우자. 조금 더 좋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자. 그러면 우리 둘째 다시 와주겠지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오늘도 스치는 바람에도, 하늘에 떠있는 태양에도, 길가의 조그맣게 피어난 꽃에게도, 세상 만물에게 기도한다"며 "부족함을 채워서 모자란 부분은 채우며 기다리겠다. 혜정이 열심히 키우면서 기다리겠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자신을 향해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방송 조작 논란 이후 출연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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