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카드 획득 확정…2022-2023시즌부터 복귀

입력2022년 06월 02일(목) 09:38 최종수정2022년 06월 02일(목) 10:02
안병훈 / 사진=PGA 투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확정지었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콘페리 투어에서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우승,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그리고 올 시즌 3번의 공동 25위를 기록하며 총 890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사실상 PGA 투어 복귀를 확정지었다.

안병훈은 콘페리 투어에서 내년 시즌 PGA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지은 4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은 중국의 칼 위엔, 한국의 김성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엠제이 다퓨가 있다.

PGA투어 복귀를 앞둔 안병훈은 "투어에 다시 돌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나의 목표였고, 이른 시간에 이렇게 확정 지을 수 있게 되어 더 의미를 더하는 것 같다.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것 같다. 현재 리더와 포인트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은 지난 2016년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 올리언스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2015-2016시즌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그 후 안병훈은 OWGR 24위까지 이름을 올렸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내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에는 올림픽 골프에 남자 대표로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2019년에는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네셔널 팀 멤버로도 참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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