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US오픈 1R 공동 41위…해드윈 단독 선두

입력2022년 06월 17일(금) 09:52 최종수정2022년 06월 17일(금) 09:56
이경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 컨트리 클럽(파70·7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이경훈은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즈(이상 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호아킨 니에만(칠레) 등과 공동 42위로 처졌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냈지만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이후 5번홀(파4)에서도 보기에 그쳤고 7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잃었다. 다행히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한 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도 고전했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모두 2오버파 72타에 그치며 공동 57위에 그쳤다.

단독 선두에는 4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아담 해드윈(캐나다)이 자리했다. 해드윈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언더파 67타로 조엘 데이먼(미국),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 등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US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 LIV 골프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했다.

PGA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전향한 선수 중 15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는데 더스틴 존슨(미국)이 2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랭크되며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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