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가 다음 달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와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경기를 직관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했다.

먼저 'K리그팬존'으로 지정된 북측 응원석에 입장하는 관중 약 7천여명에는 경기 당일 안내 부스에서 입장권 확인 후 '팀K리그 머플러'가 제공된다.

또한 'K리그팬존' 입장 관중 중 K리그 유니폼을 착용한 팬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안내 부스에서 에코백, 티셔츠, 볼캡으로 구성된 '쿠팡플레이-K리그 파트너십 기념 굿즈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 날 제공되는 머플러와 기념품 패키지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가 파트너십을 기념해 공동 마련한 재원으로 제작됐다. 팀K리그의 엠블럼과 슬로건 'WHERE THE STARS RISE(별이 뜨는 곳)'이 새겨진 블랙과 골드 컬러 위주의 디자인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K리그 대 토트넘 경기의 입장권은 쿠팡플레이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1인당 최대 4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예매 방법 및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은 쿠팡플레이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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