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LPBA 개막 투어 전체 1위로 16강 진출

입력2022년 06월 22일(수) 22:52 최종수정2022년 06월 22일(수) 23:29
김민아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민아(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개막 투어 32강서 전체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민아는 22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2-2023시즌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에서 전체 1위(애버리지 1.500)로 활약하며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가영(하나카드) 이미래(TS샴푸∙푸라닭) 등 LPBA 강호들과 함께 16강에 진출했다.

용현지(TS샴푸∙푸라닭) 김보미(NH농협카드) 오수정(웰컴저축은행)도 각 조 2위로 32강을 통과했다.

반면, 강지은(크라운해태) 김예은(웰컴저축은행) 백민주(크라운해태) 정보라 등은 32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셨다.

7조서 김예은 김보미 김한길과 대결한 김민아는 하이런 7점의 장타를 앞세우는 등 최종 83점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이어 조 2위는 79점을 기록한 김보미가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스롱 피아비는 용현지 정은영 이유주와 1조에서 만나 최종 66점을 획득하며 조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 날 전체 1위로 64강을 통과한 용현지는 전반전 최하위로 탈락 위기를 맞았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올랐다.

또한 8조서는 김가영이 꾸준히 점수를 챙기며 83점으로 조 1위를 지켰고, 6조서 82점으로 1위에 오른 이미래도 무난히 16강에 안착했다. 이밖에 2조 오수정(58점)이 원은정(82점∙1위)에 이어 2위에 올라 32강을 통과했다.

반면, 김예은(7조)은 김민아, 김보미에 밀려 조 3위(23점)로 고배를 마셨다. 강지은과 백민주, 정보라도 각 조 3위로 32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이로써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진 가운데, LPBA 16강전은 23일 오후 6시부터 열리며 3전 2선승(11점제, 마지막세트 9점) 세트제로 치러진다.

한편, 프로당구 개막전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은 '당구 전문채널' 빌리어즈 TV를 비롯해 PBA&GOLF, MBC SPORTS+, SBS SPORTS 등 TV 채널과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스포츠,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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