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SNS에 '이승우 포항전 원더골' 게재

입력2022년 06월 23일(목) 17:33 최종수정2022년 06월 23일(목) 17:33
사진=FIFA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SNS 계정에 이승우(수원FC)가 지난 21일 성공시킨 득점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2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7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작렬시켰다. 이 골에 힘입어 수원FC는 2-1로 승리했다.

당시 이승우는 뒤로 넘어온 코너킥에 발을 갖다대 발리 슈팅을 했고, 이 슈팅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원더골을 그리는 데 성공했다.

그림 같은 골 장면에 FIFA도 이승우의 해당 득점 장면을 SNS에 게시했다. FIFA는 "K리그로부터 해당 영상을 태그 받으며 '이 득점이 푸스카스상 수상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함께 적었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동안 전세계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EPL 리그에서 터뜨린 원더골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시즌을 K리그 첫 시즌으로 보내고 있는 이승우는 어느새 7골을 터뜨려 득점 랭킹 공동 5위에 올라 있는 등 맹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