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대본 연습 현장 공개…손현주X장승조 "어색함 전혀 없어"

입력2022년 07월 04일(월) 17:50 최종수정2022년 07월 04일(월) 17:52
모범형사2 대본 연습 현장 / 사진=블러썸스토리,SLL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범형사2' 손현주, 장승조, 강력2팀 형사들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유쾌한 케미를 드러냈다.

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대본 연습 현장 메이킹이 공개됐다.

'모범형사2'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지난해 여름,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JT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조남국 감독, 최진원 작가를 필두로, 손현주, 장승조, 김효진, 정문성, 손종학, 조희봉, 차래형, 김지훈, 정순원, 김명준, 박근형, 최대훈, 홍서영, 박원상, 이중옥, 송영창, 이하은, 백은혜, 김인권 등 시즌1을 빛냈던 인천서부서 강력2팀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도창 역의 배우 손현주와 오지혁 역의 장승조의 파트너십이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연습 시작 전부터 대사를 맞춰보고, 농담을 주고받는 두 사람에게선 1년여 만에 호흡을 맞춰보는 낯선 감정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효진과 정문성의 등장은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티제이 회장의 딸이자, 그룹 이사 천나나 역의 김효진은 "너무 떨린다"는 첫인사와 달리, 본 연습에 들어가자 천나나의 야망에 온전히 빠져들었다. 티제이 그룹 법무팀장이자 천나나의 남편 우태호 역의 정문성은 매사 차분하게 무게를 잡는 캐릭터에 카리스마를 불어넣었다.

‘꼴통력 만렙’으로 무장하고 돌아온 인천서부서 식구들의 합도 여전했다. 서장 문상범 역의 손종학, 강력2팀 팀장 우봉식 역의 조희봉, 강력2팀 권재홍, 변지웅, 지만구, 정순원, 심동욱 역의 차래형, 김지훈, 정순원, 김명준 등이 어떤 대사도 자연스럽게 받아 치는 유쾌한 호흡은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시즌1에서 무고한 사형수 이대철의 딸로 강도창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이은혜 역의 이하은, 강도창의 사고뭉치 동생 강은희 역 백은혜의 등장 역시 반가웠다.

이밖에도 시즌2에는 눈여겨봐야 할 명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천나나의 이복오빠 천상우 역 최대훈, 남매간의 세력 다툼에 불을 붙이는 법무팀 과장 최용근 역의 박원상, 회장 천성대 역 송영창은 무게를 더했다.

또한, 시즌2의 포문을 열 사건 피해자의 할아버지 정인범 역의 박근형, 서장의 외동딸로 강력2팀과 티제이 그룹 사이에서 고군분투할 법무팀 직원 문보경 역의 홍서영, 강력2팀 라이벌로 등장할 서울광역수사대 팀장 장기진 역의 이중옥, 사건이 발생한 마을의 버스 운전기사 이성곤 역의 김인권 등은 극을 빈틈없이 채웠다.

대본 연습을 마친 뒤, 손현주와 장승조는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어색함이 없었다. 오랜만에 뭉쳐도 계속 함께 한 느낌이었다"며 "사건은 물론이고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수사를 펼쳐나간다"는 소감과 차별점을 전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효진과 정문성은 "화기애애한 에너지가 넘쳤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다이내믹한 그림이 그려져, 배우로서도 기대가 엄청 된다"며 더 강력해진 시즌2를 기대케 했다.

'모범형사2'는 3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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