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또 한번 환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최근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차은우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백자와 함께 카메라를 사로잡는 고혹적인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피지컬로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도.

또 다른 사진은 차은우의 귀여운 장난기를 담아냈다. 차은우는 셀프 사진 촬영 중 양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만드는 모습으로 비하인드컷의 묘미를 전해주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아시아 각 지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필리핀, 일본, 한국 팬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앨범, 드라마, 광고 등 활약을 이어온 차은우가 또 어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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