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안정숙 씨가 이선혜 씨와 하은 양을 걱정했다.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2년 만에 돌아온 이선혜, 딸 하은, 어머니 안정숙 씨 세 모녀의 일상이 담긴 '너는 나의 여름이다' 5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숙 씨는 두부를 만드는 모습이었다. 한창 일을 하던 안정숙 씨는 "내가 무너지면 하은이랑 선혜는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은 지치다가도 하은이 클 때까지 힘을 내보려고 다짐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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