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나영희에 투자 철회 선언 "상상 이상으로 더러워"

입력2022년 08월 05일(금) 19:56 최종수정2022년 08월 05일(금) 19:57
이현진 나영희 / 사진=KBS2 황금가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황금가면' 이현진이 나영희에게 투자 철회 의사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에서는 투자 철회를 선언하는 강동하(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SA그룹 회장 차화영(나영희)에게 "SA그룹 불법 자금 조성이 확인돼 오늘부로 저희는 투자계약을 철회하고 투자금을 전액 회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익명의 제보를 받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조사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더럽더라"며 "회사 공금을 국회의원 불법 선거자금으로 대준 걸로 모자라 마 이사(장의돈)가 관리하던 홍콩 페이커 컴퍼니로 수차례 공금을 빼돌렸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차화영은 "보아하니 마 이사 쪽 자료를 넘겨받은 것 같다"며 "그가 단독으로 벌인 짓이지 SA그룹과 나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동하는 "마 이사가 빼돌린 공금들이 세탁돼 다른 사람도 아닌, 회장님께서 김 실장 이름으로 만드신 차명 계좌로 입금됐더라"며 다시 한번 투자 철회를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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