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한가인이 SNS를 개설했다.

한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까꿍"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한가인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을 본 남편 연정훈은 "미미~ 까꿍"이라는 애교 섞인 댓글로 애정을 표했다. 또한 그는 한가인의 SNS 계정을 팔로우해 이목을 끌었다.

팬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가인이 데뷔 후 처음 SNS를 개설한 터라 팬들은 "진짜 언니 맞냐. 바로 팔로우한다"는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25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싱포골드'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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