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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다빈 / 사진=전다빈 SNS 캡처 |
전다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전다빈은 팬들이 보낸 여러 질문에 답변을 남겼다. 특히 한 팬이 "다이어트 어떻게 하냐. 정말 마른 것 같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전다빈은 "나 안 말랐다. 방송 보면 알지 않냐. 여자 출연자 중에 키 제일 작고, 제일 통통하다"고 답했다.
이어 "키 164(165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허용해 주기) 몸무게 52kg인 척하고 싶은데. 제 생각에 57kg 나가는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다빈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신 문신에 대한 소신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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