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리고베르 감독 "한국, 좋은 선수들 많아…로테이션 준비 예정"

입력2022년 09월 26일(월) 19:41 최종수정2022년 09월 26일(월) 19:41
리고베르 송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유튜브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은 좋은 선수들이 많아 다 언급할 수 없을 정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오는 11월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번의 A매치를 치른다. 앞서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던 벤투호는 카메룬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카메룬의 리고베르 송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6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고베르 감독은 "집중할 포인트는 간단하다. 양팀은 월드컵이라는 아주 중요한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두 나라가 모두 월드컵에 임하게 위해 치르는 게임"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의 전력에 대해서도 선수 한 명을 말하지 않았다. 리고베르 감독은 "팀 전체로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 여러 번 출전한 팀이고, 아주 훌륭하다. 좋은 선수들이 많아 다 언급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카메룬은 앞서 23일 치른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바 있다. 패배 원인으로 리고베르 감독은 "이번 친선경기에 새로운 선수를 많이 뽑았다. 월드컵 준비를 위해 아직 선수 기용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선수들을 보고 싶었고 아직은 팀이 밸런스를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선수를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리고베르 감독은 "대회는 선수 11명이 아니라 25명으로 이기는 것이다. 모든 선수들은 할 역할이 있다. 로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시간이 많지 않지만, 월드컵 첫 경기에 초점을 맞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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