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성동일 유언장에 울컥 "나도 썼던 거지만" [TV캡처]

입력2022년 09월 29일(목) 22:43 최종수정2022년 09월 29일(목) 22:46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성동일 지창욱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이 성동일의 유언장을 보고 애써 눈물을 참았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최종회에서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강태식(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식은 양치훈(신주환)에게 "꼭 4년 전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양치훈은 "애 많이 썼다. 통증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라. 다른 환자들과 차별 대우는 기대하지 마라. 병원비도 잘 내시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강태식은 양치훈에게 "고맙다"고 말한 뒤 윤겨레(지창욱)에게 편지 한 장을 건넸다.

그는 "원장님께 가져다 달라"며 "예배방 옆에 원장실이 붙어있다. 거기로 가봐"라고 말했다.

이후 윤겨레는 원장실을 찾아 원장에게 종이를 건넸다.

종이 내용이 유언장임을 확인한 원장의 말에 윤겨레는 울컥했다. 그는 "뭐 나도 처음 여기 왔을 때 썼던 거니까"라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원장은 "저렇게 좋아하는데 우리 강반장 좀 더 오래 같이 지내다 가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안타까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