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 멀티골+바로우 골' 전북, 포항에 3-1 승리…4연승 질주

입력2022년 10월 01일(토) 20:52 최종수정2022년 10월 01일(토) 20:5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전북현대가 포항스틸러스를 3-1로 꺾었다.

전북은 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2위 전북은 4연승을 질주하며 18승 10무 6패(승점 64)를 기록했다. 선두 울산현대(승점 69)와는 여전히 5점 차다.

포항은 15승 10무 9패(승점 55)를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전반 11분 만에 김문환의 크로스를 받은 바로우의 선제골로 1-0을 만들었다. 4분 뒤에도 전북은 구스타보의 패스를 받은 맹성웅의 슛이 나왔으나 수비를 맞고 굴절됐다.

기회를 노리던 포항은 전반 30분 고영준의 발리슛으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포항은 전반 43분에도 허용준의 터닝 슛이 높게 떠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은 1-1로 끝났다.

후반 들어 전북은 강상윤을 빼고 조규성을, 포항은 이광혁을 빼고 정재희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12분 한교원의 논스톱 슛이 포항의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잡았다.

포항은 후반 25분 완델손이 직접 슛을 때리는 등 답답한 공격 흐름을 벗어나려 시도했다.

하지만 오히려 전북에 추가골을 내줬다. 2분 뒤 한교원이 자신이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세컨드 볼을 다시 밀어넣어 3-1을 만들었다.

포항은 득점하지 못했고, 경기는 전북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