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어센던트 LPGA 3R 공동 6위 도약

입력2022년 10월 02일(일) 10:14 최종수정2022년 10월 02일(일) 10:14
유소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소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LPGA 3라운드에서 공동 6위로 도약했다.

유소연은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유소연은 아타야 티티꾼, 모리야 주타누간(이상 태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11언더파 202타)과는 3타 차.

유소연은 LPGA 투어 통산 6승을 자랑하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과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날 유소연은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8번 홀에서는 보기를 기록했다.

주춤하던 유소연은 후반 들어 다시 기세를 올렸다. 10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고,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14번 홀에서는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3타를 줄인 채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린시위(중국)와 찰리 헐(잉글랜드)는 나란히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0언더파 203타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림은 7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 안나린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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