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첫 퍼포먼스 음원을 발표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2일 0시, 코카앤버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속 코카앤버터는 수많은 댄서 사이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등장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특히 코카앤버터 개개인의 매력을 뽐내는 안무와 멤버 전원이 함께 선보인 안무 동작이 세세하게 담겨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6일 발매되는 코카앤버터의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은 '난 괜찮아'라는 음원 제목의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안무는 물론 보컬에도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제트썬(ZSUN), 가가(GAGA), 비키(BICKI) 등이 속해 있는 4인조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송가를 휩쓴 히트작인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두터운 팬층을 끌어모았다.

코카앤버터의 첫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는 6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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