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정일우 '고속도로 가족', 11월 2일 개봉…한 지붕 두 가족 사연

입력2022년 10월 14일(금) 11:17 최종수정2022년 10월 14일(금) 11:19
고속도로 가족 / 사진=영화 예고편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고속도로 가족'이 11월 관객들과 만난다.

11월 2일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개봉한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모두가 스쳐가는 고속도로에서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캠핑하듯 지내는 기우(정일우)와 지숙(김슬기)의 가족들은 방문객에게 지갑을 잃어버려 기름값이 없다는 핑계로 2만 원씩 빌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눈에 밟혀 돈을 건넨 적 있는 영선(라미란)이 다른 휴게소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빌리고 있는 '고속도로 가족'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다.

이로 인해 기우와 가족들이 헤어지게 되고, 영선은 남겨진 지숙과 아이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살핀다. 남편 도환(백현진)에게 "이렇게 같이 살아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조금씩 새로운 삶이 주는 작은 행복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이게 뭐야, 남의 집 애들 데리고 와서!", "남편분 도망가셨어요"라는 대사와 '두 번의 우연한 만남, 불씨가 되다'라는 카피가 예고하듯 두 가족의 만남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것을 암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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