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트레이드로 박준혁 영입…현대캐피탈은 1R 신인지명권 획득

입력2022년 11월 12일(토) 16:41 최종수정2022년 11월 12일(토) 16:43
사진=우리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가 트레이드로 장신 미들블로커 박준혁을 품에 안았다.

우리카드는 12일 "현대캐피탈로부터 미들블로커 박준혁을 받는 조건으로 2024-2025시즌 1라운드 신인선수 지명권과 이적료 1억5000만 원을 내준다"고 밝혔다.

205cm의 장신 박준혁은 수원송림고-명지대를 졸업하고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었다. 2021-2022시즌에는 25경기에 나서 총 14점에 블로킹 득점 6개(세트당 블로킹 0.143개)를 기록했다.

최근 김재휘가 대동맥류 확장 진단 수술을 받으며 우리카드는 갑작스럽게 미들블로커진에 공백이 생겼다. 결국 우리카드는 트레이드로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을 선택했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전력보강으로 팀에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도 "박준혁이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