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한국, H조서 1승1무1패로 밀려 조 3위·16강 탈락 예상"

입력2022년 11월 17일(목) 15:23 최종수정2022년 11월 17일(목) 15:23
한국 축구대표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SPN은 17일(한국시각)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 결과를 예상했다.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해 우루과이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조 3위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먼저 한국이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에 0-1로 패할 것이라 예상했다. 매체는 "다르윈 누녜스는 전세계를 통틀어 가장 역동적인 공격수다. 그는 90분당 평균 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정도로 능력이 빼어나다. 여기에 페데리코 발베르데,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 득점력을 보유한 미드필더진도 있다. 반면 한국은 최근 손흥민이 부상을 당했다"고 분석했다.

ESPN은 한국이 가나와의 2차전은 1-0으로 승리하고, 3차전 포르투갈과는 1-1로 비길 것이라 예상했다. 매체는 "한국이 가나를 제압하지만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 1위에 오를 수 있는 포르투갈을 상대하며 답답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체는 결국 한국이 우루과이와 1승1무1패로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2골로 밀려 3위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스페인과 '죽음의 조'인 E조에 속한 일본 역시 1승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할 것으로 점쳤다. 일본이 독일에 2-3으로 패배한 뒤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지만, 스페인에 0-2으로 패배한다는 예상이다.

매체는 우승국을 브라질로 예측했다. ESPN은 브라질이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처럼 결승전에서 독일을 2-0으로 꺾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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