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프랑스, '발롱도르 수상' 벤제마도 부상 낙마

입력2022년 11월 20일(일) 09:10 최종수정2022년 11월 20일(일) 09:10
카림 벤제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간판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마저 부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각) "벤제마가 왼쪽 허벅지 대퇴 사두근 부산으로 인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 훈련 도중 통증을 느꼈으며 도하의 한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부상 회복까지 3주가 걸릴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로써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벤제마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벤제마는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주목을 받았지만 경기에 뛰지 못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게 됐다.

프랑스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중원의 핵심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으며, 최근에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가 부상으로 낙마했다. 여기에 벤제마까지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프랑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호주, 덴마크, 튀니지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오는 23일 호주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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