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국 BBC 선정 경기 MVP…"한국이 전반전 주도"

입력2022년 11월 25일(금) 09:25 최종수정2022년 11월 25일(금) 09:25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우루과이전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BBC는 24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전 경기가 종료된 후 출전 선수들의 평점을 매겨 발표했다.

BBC는 손흥민에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인 7.88점을 부여하고 우루과이전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손흥민에 대해 "자주 고립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간을 파고들며 수비 2명을 제치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BBC는 손흥민에 이어 김승규(알샤바브)에게 7.46점, 김문환(전북) 7.34점, 김진수(전북) 7.29점, 김민재(나폴리) 7.23점, 김영권(울산) 7.22점 황인범(올림피아코스) 7.04점 등에 7점대 평점을 부여했다.

BBC는 경기에 대해 "한국이 전반전을 주도했으나, 우루과이가 점차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후반 막판에는 발베르데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거의 이길 뻔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전반에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고, 좋은 빌드업 축구를 선보였다"며 "한국, 우루과이, 포르투갈의 16강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BBC는 우루과이 선수들에게는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6.85점, 로드리고 벤탕쿠르(토트넘) 6.48점,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 6.34점 순으로 평점을 부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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