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네이마르, 3차전도 못 뛴다…다닐루·산드루도 결장

입력2022년 11월 30일(수) 07:15 최종수정2022년 11월 30일(수) 07:15
네이마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 조별리그 최종전도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각) 네이마르와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카메룬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3차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한 끝에 오른쪽 발목을 다쳤고, 이후 검사에서 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28일 스위스와 2차전에 제외, 팀 숙소에서 치료에 전념했으나 결국 3차전도 나설 수 없게 됐다.

호드리구 리즈마르 브라질 축구대표팀 팀닥터는 "네이마르가 발열 증세를 보였으나, 부상 회복 과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네이마르의 복귀 예정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밖에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뛴 수비수 다닐루 역시 발목 인대 부상으로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산드루는 스위스전에서 왼쪽 엉덩이 근육을 다쳐 3차전 출전이 어렵다.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은 선수들의 부상에도 세르비아와 스위스를 2-0, 1-0으로 꺾으며 3차전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카메룬과 무승부만 거둬도 조 1위를 확정해 H조 2위와 맞붙는다.

H조는 포르투갈(승점 6)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가나(승점 3), 한국, 우루과이(이상 승점 1)가 한 자리를 두고 겨루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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