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측 "이승기 합류 연기, 후크 관계 없어…외주 제작 종료" [공식입장]

입력2022년 11월 30일(수) 11:16 최종수정2022년 11월 30일(수) 11:20
이승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집사부일체2'가 이승기 합류와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SBS '집사부일체2'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집사부일체' 시즌1 종료와 함께 후크 엔터테인먼트 부분 외주 제작도 종료됐다. 새로 제작되는 '집사부일체' 시즌2는 원래부터 자체 제작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후크엔터와 '집사부일체'의 공동제작으로 인해 이승기가 합류를 미룬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전날 '집사부일체2' 측은 이승기의 합류 고사 소식을 전하며 "제작진은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등에는 이승기가 '집사부일체2' 합류를 망설이는 것이 소속사 후크엔터 때문이라는 주장이 퍼졌다. 최근 이승기는 후크엔터와 음원료 정산 등을 두고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 이 가운데 후크엔터가 '집사부일체' 외주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 이승기가 합류를 고사했다는 내용.

하지만 '집사부일체2' 측은 의혹에 선을 그으며 이승기의 복귀를 바란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후크엔터는 이승기에게 18년 간 음원 관련 정산 미지급, 가스라이팅 등의 의혹으로 이승기와 분쟁 중이다. 후크엔터 권 대표는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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