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재벌집' 송중기 꺾었다…후속편 개봉 효과로 역주행 성공

입력2022년 12월 19일(월) 11:28 최종수정2022년 12월 19일(월) 11:29
아바타 1위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바타' 시리즈가 '재벌집 막내아들'을 넘어섰다.

19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12월 2주 차(12월 10일~16일)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1위는 영화 '아바타'다. 지난 2009년 개봉한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되고,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당시 외화 최초 천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지난 14일 13년 만에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개봉하며 이에 대한 여파로 1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이다.

2막에 들어선 '재벌집 막내아들'은 통합 콘텐츠 랭킹에선 한 계단 하락했으나, 11화 기준 21.1%(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JT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3위는 영화 '헤어질 결심'이다. 영화 '아가씨' 이후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작품으로,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맡은 형사 해준과 용의선상에 오른 사망자의 아내 서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개봉 이후 제42회 영평상 6관왕에 이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6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제80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비영어권 작품상, 제28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 등에서 후보에 올랐다.

4위에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가 올랐다. 앞서 종영한 파트1 '환혼'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온 '환혼: 빛과 그림자'는 정소민에서 고윤정으로 여주인공이 교체되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하락해 5위에 머물렀다. 1930년대 미국 신문 만화로 시작한 '아담스 패밀리'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팀 버튼 감독이 제작에 참여해 공개 첫 주 만에 총 83개국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1위를 차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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