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래퍼 비와이가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전했다.

비와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 돼 진짜 말이 안 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와이는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말도 안 돼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 봐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고 감격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엔 잠들어있는 비와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에 눈길을 끈다.

비와이는 2020년 8년의 열애 끝에 13일 딸을 얻었다. SNS를 통해 전해진 득녀 소식은 많은 축하를 얻었다.

현재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복무 중인 비와이는 4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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