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23시즌 연봉 재계약 완료…정해영 2.3억·이의리 1.5억

입력2023년 01월 29일(일) 15:38 최종수정2023년 01월 29일(일) 15:38
정해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정해영이 2억3000만 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이의리는 프로 데뷔 3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KIA 타이거즈는 29일 202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재계약 한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28명이며, 동결 10명, 삭감 7명이다.

투수 정해영은 1억7000만 원에서 35.3% 오른 2억3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이준영은 6500만 원에서 1억4000만 원으로 109%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의리도 9000만 원에서 66.7% 오른 1억5000만 원에 재계약 했다.

내야수 황대인은 6500만 원에서 100% 오른 1억3000만 원에 재계약 했고, 박찬호는 1억2000만 원에서 66.7% 오른 2억 원에 재계약하며 팀 내 최대 인상액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3000만 원에서 2000만 원(66.7%) 오른 5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이창진은 7000만 원에서 100% 오른 1억4000만 원에 사인했고, 이우성은 4100만원에서 1400만원(34.1%) 오른 5500만 원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이준영과 황대인, 이창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이의리는 데뷔 3년차에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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