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베이스볼5 대표팀, 亞컵 출전 위해 6일 출국

입력2023년 02월 06일(월) 10:28 최종수정2023년 02월 06일(월) 10:30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연맹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18세 이하(U-18) 베이스볼5 대표팀이 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 결전지인 말레이시아로 떠났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표팀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2023 유스(U-18) 베이스볼5 아시아컵에 참여하기 위해 6일 출국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베이스볼5 종목의 첫 연령별 대회로 총 7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개최국인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중국, 대만, 홍콩, 인도, 싱가포르와 함께 우승을 놓고 겨룬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8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각)에 개최국인 말레이시아와 예선 1차전을 가지며,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인도와 예선 2차전을 치른다. 대회 2일차인 9일에는 오전 10시 30분 대만과 승부를 벌이며 오후 2시 15분에는 중국과 격돌한다.

이후 예선 라운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10시 30분 홍콩과의 5차전, 오후 3시 30분 싱가포르와의 6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예선 라운드 성적을 통해 2월 11일 슈퍼 라운드와 결승 라운드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유스(U-18) 베이스볼5 월드컵의 아시아 예선전을 겸하며 우승 팀을 포함한 상위 3개 팀에 월드컵 출전권이 부여된다.

베이스볼5는 일명 '주먹야구'로 사방 18m 공간에서 고무공을 이용해 5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는 종목이다. 2026년 다카르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향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스포츠이다.

이에 협회는 베이스볼5의 보급 및 활성화와 아시아컵 우승을 위한 선수 구성을 위해 지난달 28일 서울 송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대표 선발전을 개최해 아시아컵 무대에 나설 8명의 대표팀 명단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협회는 2일부터 6일까지 강화 훈련을 개최하고 전력 및 영상 분석, 다양한 전술 수립, 개인 훈련 등을 통해 아시아컵 우승을 위한 담금질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감독직을 맡은 차명주 감독은 "강화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컵에서 노력을 결실로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WBSC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 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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