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줄리안과 연예기획사 설립 "체계화된 시스템 도입" [전문]

입력2023년 03월 06일(월) 16:50 최종수정2023년 03월 06일(월) 16:57
타일러 줄리안 연예기획사 설립 / 사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

6일 타일러는 자신의 SNS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돼 공유드리려 한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중문화업계에서 한 8년 동안 일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다"며 "주변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 좋다고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조금 다른 접근법을 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타일러는 "제 일에 있어서라도 조금 체계회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도입해 봤고"라며 "그 시스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 줄리안이랑 같이 해서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설립한 회사는 웨이브엔터테인먼트다. 타일러는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어떤 모습들 보여드릴지 기대되기도 되고 설렌다. 물론, 새로운 도전인 만큼 조금 서투를 수도 있고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다. 그런 점을 발전할 기회로 생각해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타일러, 줄리안을 비롯해 러시아 출신 일리야 벨랴코프,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 고리토, 프랑스 혼혈 사라 수경 등 9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됐다.

타일러, 줄리안, 일리야, 카를로스는 지난 2014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활약했다.

▲ 이하 타일러 SNS 글 전문.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돼서 여러분들께 한번 공유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트를 올립니다 (사실 설 연휴부터 조금 이걸로 정신이 없어 가지고 인스타 활동이 좀 뜸했었죠? ㅋㅋ)
그동안 대중문화업계에서 한 8년(?) 동안 일을 하면서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했어요. 주변에 늘 힘을 실어주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 좋다고 응원을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조금 다른 접근법을 택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면서 제 일에 있어서라도 조금 체계회된 시스템을 만들어서 도입해 봤고 (팬메일 보내 주신 분들, 문의 보내주신 분들 다 폼을 보셨죠? ㅋㅋ) 그런 노력을 통해서 제가 활동하는 업계에서 조금 더 체계화된 부분을 챙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다르게 접근해도 되는 상황과 그것을 받아들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 시스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제공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최근 줄리안이랑 같이 해서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회사를 만들게 되었어요.
웨이브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데요, 함께하는 친구들 굉장히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고,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겁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들 보여드릴지 기대되기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물론, 새로운 도전인 만큼 저도 그렇고 저희 회사도 그런데 조금 서투를 수도 있고 부족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점을 발전할 기회로 생각해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