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소연이 '모범택시2' 특별출연할까.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김소연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최종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소연은 최종회에서 중요한 역할을맡았으며, 촬영도 완료했다.

관련해 김소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지난 18일 방송 말미 공개된 9회 예고편에서 배우 남궁민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소연까지 특별출연을 하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모범택시2'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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