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선, 대구국제마라톤 여자 국내부 우승…개인 최고 기록 '2시간28분49초'

입력2023년 04월 02일(일) 14:30 최종수정2023년 04월 02일(일) 14:30
최경선 /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선(제천시청)이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여자 국내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선은 2일 오전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시간28분49초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여자 국내부 우승(국제부 5위)을 달성했다.

최경선이 기록한 2시간28분49초는 올 시즌 국내 여자부 2위 기록(1위 정다은, 2시간28분32초)이며, 최경선의 개인 최고 기록(종전 2시간29분06초)이다.

최경선은 "오늘 대회는 2시간17분대를 목표로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기록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으나 개인 최고 기록 경신에 만족하며, 앞으로 새로운 기록수립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자 국제부에서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에티오피아)가 2시간06분49초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남자 국제부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시간07분00초를 기록한 스텐리 벳 키프로티치(케냐), 3위는 2시간07분21초의 버헤인 테게세이(에리트리아)가 각각 차지했다.

남자 국내부에서는 전재원(삼성전자)이 2시간18분50초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시간19분25초의 양승원(고양시청), 3위는 2시간20분44초를 기록한 박요한(제천시청)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 국제부에서는 아얀투 아브레 디미세(에티오피아)가 2시간25분44초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2시간27분27초를 기록한 메디나 데메 알미노(에티오피아), 3위는 2시간28분13초의 자넷 루구루 기춤비(케냐)가 각각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