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라리가 '올해의 미드필더' 18인 후보…모드리치 등과 경쟁

입력2023년 05월 02일(화) 10:37 최종수정2023년 05월 02일(화) 10:37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최근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가 뽑는 '올해의 미드필더' 후보 18인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팀 오브 더 시즌(TEAM OF THE SEASON)' 선정을 위한 후보를 발표했다.

'팀 오브 더 시즌' 선정은 팬 투표로 진행된다. 공격수가 11명, 수비수가 13명, 미드필더가 18명, 골키퍼가 5명 이름을 올린 가운데 팬들은 각 포지션별 후보들 가운데 4-3-3 포메이션에 맞춰 11명의 선수를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이 중 이강인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6골 4도움)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오른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 페데리코 발베르데,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토니 크로스, FC바르셀로나의 가비, 페드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게 됐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선수 중 미드필더 부문 후보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 11명의 후보에는 이강인과 호흡하고 있는 베다트 무리키가 포함됐다.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강인은 프리메라리가 4월의 선수 후보에도 올라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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