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돌싱글즈' 세계관 대통합…현실 커플→라방까지 [ST이슈]

입력2023년 12월 05일(화) 10:49 최종수정2023년 12월 05일(화) 10:51
나는 솔로 16기 상철 돌싱글즈4 하림 / 사진=하림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출연진과 '돌싱글즈' 출연진이 만난다. 제작진 없는 '셀프' 스핀오프로 끝없는 화제성이다.

4일(한국시간) MBN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과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의 합동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일 오전 10시 합동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각에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으나 16기 상철은 "시애틀 이웃 간 프렌들리 투샷/인사하는 거다. 전에 10기 상철님 때처럼"이라고 답했다.
나는 솔로 10기 옥순 돌싱글즈3 유현철 / 사진=옥순 SNS

또한 앞서 '나는 솔로' 첫 돌싱 특집인 10기에 출연한 옥순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은 현실 커플로 거듭났다.

이와 관련해 10기 옥순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유현철과 첫 만남에 대해 "DM으로.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응원 메시지 주고받다 양육에 대한 공감으로 친해져서 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같이 시간 맞는 날 청주에서 만났고, 그 이후 유현철이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다 말해서 그렇게 만나게 됐다"며 "만난 지 한 달이 채 안 됐고, 좀 이른 감이 있어 나중에 말씀드리려 했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급하게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결혼 자금 2억9천을 걸고 벌이는 예비 부부들의 극한 커플 서바이벌 tvN '2억9천 : 결혼전쟁'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들 모두 '돌싱'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으나 각각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라는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럼에도 제작진 없이 자체적으로 합동 라이브 방송을 예고하거나, 실제 커플이 되며 '세계관 대통합'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앞서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돌싱글즈3' 변혜진도 커플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방송분이 끝난 뒤에도 쏟아지는 소위 '자체 콘텐츠'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식지 않고 있다. 덕분에 제작진도 함박웃음이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세계관까지 통합해 버렸다.

다만 일각에선 비연예인 신분인 이들의 행보가 잡음을 빚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16기 상철은 현재 같은 기수이자 전 연인인 영숙과 사생활 폭로전으로 인해 법적공방을 시작한 상태다. 이어 16기 상철이 '돌싱글즈4' 하림과 합동 방송을 예고하며 또 다른 논란이 파생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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