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갈등 불똥' 파비앙 "인종차별 및 악플 신경 쓰지 않아" 의연

입력2024년 02월 23일(금) 09:42 최종수정2024년 02월 23일(금) 09:42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갈등 사태 이후 심경을 밝혔다.

22일 파비앙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이번주 게시글을 올리고 나서 댓글로 대대적인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면서 "사실 저한테는 인종차별 발언 및 악플 달았던 게 너무 언어도단이라 별로 상처되거나 신경 쓰지 않았다. 근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영상 콘텐츠로 덕분에 든든하고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더욱더 확고해졌다"고 의연하게 심경을 밝혔다.

앞서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정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후배 이강인이 경기 전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로 인해 국가대표팀 불화,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이 일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을 응원하던 파비앙에게까지 엉뚱한 불똥이 번지면서 일부 악플러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후 지난 21일 손흥민과 이강인이 SNS를 통해 화해 사실을 알리며 사태는 일단락됐다. 손흥민은 "(이)강인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너그러운 용서를 부탁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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