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기록 행진은 현재진행형 [ST이슈]

입력2024년 03월 04일(월) 16:47 최종수정2024년 03월 04일(월) 17:50
트와이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첫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3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2월 2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는 미국에서 9만 5천 유닛(루미네이트 집계 기준)을 달성하며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SEA,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를 합산해 산정한다. 'With YOU-th'의 SEA는 4500점, TEA는 500점이었다.

트와이스는 이번 1위로 여러 신기록을 쓰게 됐다. 우선 트와이스의 '빌보드 200' 1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K팝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 뉴진스에 이어 세 번째다. K팝 그룹으로 따지면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등 보이그룹이 포함돼 여덟 번째다.

특히 'With YOU-th'는 대부분 한국어 곡으로 이뤄져 있다. 빌보드는 "올해 첫 번째 비(非) 영어 앨범 1위"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최다인 일곱 번째 '빌보드 200' 진입을 달성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미니 9집 'MORE & MORE'로 '빌보드 200' 200위에 오르며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한 뒤 점차 순위를 높여왔고, 지난해에는 미니 12집 'READY TO BE'로 2위까지 오른 바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솔로로도 '빌보드 200'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왔다.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였던 나연은 미니 1집 'IM NAYEON'으로 '빌보드 200' 7위, 두 번째 주자였던 지효는 미니 1집 'ZONE'으로 14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위상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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