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하이라키' 김민철, 씬스틸러 캐릭터 완벽 소화

입력2024년 06월 17일(월) 14:35 최종수정2024년 06월 17일(월) 14:35
하이라키 /사진=자이언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김민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은 전학생이 입학한 후 견고했던 그들의 세계에 균열이 생기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로 김민철은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인한 역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민철은 극 시작부터 겁에 질린 채 전화 속 넘어 누군가에게 “내가 다 알릴 거”라 울부짖으며 패닉에 빠져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어두운 골목에서 계속해서 불안에 떨며 쫓기다 갑자기 나타난 차에 치여 끝내 아무것도 전하지 못하고 목숨을 잃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반면 평소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소년으로, 위태롭고 불안해하던 재이(노정의 분)에게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지만 정작 본인이 위기에 처했을 땐 모두에게 외면당하는 모습이 대비되게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민철은 극의 서사가 시작되는 중요한 순간을 실감 나게 연기했을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 간의 관계와 감정을 발전시켜 나가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등장마다 씬스틸러로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