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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13연승 대기록 앞두고 기뻐하는 김연경과 투트쿠

입력2024년 12월 10일(화) 20:49 최종수정2024년 12월 10일(화)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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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3세트 흥국생명 김연경과 투트쿠가 기뻐하고 있다. 2024.12.1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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