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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2회에 벌어진 헤드샷

최종수정2025.06.17 19:03:09
기사입력2025.06.17 19:03:0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 LG 선발투수 에르난데스가 NC 박건우 헤드샷 후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포수 박동원. 2025.06.1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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