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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 사진=울산웨일즈 제공 |
울산웨일즈는 "최지만이 오는 21일 열리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현장을 찾은 뒤, 곧바로 팀에 복귀해 남은 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고교 졸업 후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한 최지만은 지난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거치며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34(1567타수 367안타) 67홈런 238타점 190득점 6도루 OPS 0.764이며, 탬파베이 소속이었던 2019년에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410타수 107안타) 19홈런 63타점 54득점 OPS 0.822를 기록했다.
한국에 돌아온 최지만은 지난 5월 울산웨일즈에 입단했으며, 6월 27일 데뷔전을 가졌다. 현재까지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2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지만은 1라운드 지명 후보 중 한 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지만은 "다시 도전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드래프트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울산웨일즈 선수인 만큼 남은 일정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진 감독은 "최지만은 부상과 공백을 이겨내기 위해 성실하게 준비했다"며 "새로운 도전에서 좋은결과를 얻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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