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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류현진 / 사진= gettyimages 제공 |
미국 'CBS sports'는 2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불펜에서 30개의 공을 던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라이브 피칭 이후 15일 만에 마운드에 올라 컨디션을 점검했다.
어깨 수술 이후 복귀를 위한 재활을 이어가던 류현진은 불펜 피칭을 소화하다 다시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캐치볼 단계로 돌아가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라이브피칭을 하던 4월에는 허벅지 쪽 통증으로 인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류현진의 불펜피칭은 허벅지쪽의 문제를 털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복귀에 시동을 건 류현진의 실전 투입 시점은 5월 말에서 6월 초로 점쳐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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