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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씨티필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씨티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메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며 더블헤더가 결정됐다.
두 팀은 각각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날 경기가 비로 취소됐음을 밝혔고 다음날인 27일 더블헤더가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메츠는 구단 SNS를 통해 더블헤더 1차전 선발에 노아 신더가드, 2차전에 발토로 콜론을 선발로 예고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차전에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2차전에 하이메 가르시아가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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