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이카루스M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오픈한다.

이카루스M 측은 26일 공식카페 공지사항에 "현재 이카루스M 미들라스 대륙 건설이 완료됐다"고 말하며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카루스M 측은 정식 오픈에 앞서 이날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5시간 동안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약 두 달 간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200만 명이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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