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종필 감독 "北 오물 풍선과 개봉 시기, 어쩌다보니" [ST현장]

입력2024년 06월 17일(월) 16:05 최종수정2024년 06월 17일(월) 16:05
탈주 언론배급시사회 이종필 감독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탈주' 이종필 감독이 개봉 시기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탈주'(연출 이종필·제작 더램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제훈, 구교환, 이종필 감독이 함께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리며,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종필 감독은 개봉 시기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쯤 작품이 완성됐다. 빨리 극장 개봉을 하고 싶었다. 근데 '서울의 봄' 나오기 전까진 너무 암담한 시기였다. 극장 개봉을 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있었다"며 "여름에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올해 여름에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이 한국으로 오물풍선을 보내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종필 감독은 "오물 풍선 관련해선…전혀…어쩌다 그렇게 됐다.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모르겠다.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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