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박보검 "배우 아니었다면? 순간순간 행복했을 것" 울컥 [TV캡처]

입력2024년 06월 21일(금) 21:41 최종수정2024년 06월 21일(금) 21:43
가브리엘 박보검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박보검이 자신의 삶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 JTBC '마이 네임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떠난 배우 박보검의 72시간 타인의 삶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출연 과정에 대해 "처음엔 망설였다. 연기랑 똑같다고 생각했다"며 "다른 나라에서 누군가의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 보니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보검은 "(박)명수 형님이 하신다고 해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브리엘' 촬영을 끝낸 후의 박보검 모습도 그려졌다. 박보검은 "거기에 살고 싶었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다만 박보검은 '가브리엘'의 삶을 살기 전 진행된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배우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연기자의 삶은 아니었을 거 같지만 순간순간 행복하게 잘 살지 않았을까"라고 눈물을 쏟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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