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훈/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
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정지훈이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이날 정지훈은 '화인가 스캔들'이 흥행을 하고 있는 상황, 가족들 반응에 대해 "주변 반응이 좋은 거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태희에 대해 조심스럽게 "저도 작품 모니터를 해주신다. 저희끼리 불문율인데 서로 터치하지 않는다. 재밌게 봤다 정도의 얘기 정도. 일적인 거에 대해 충고가 잘못되면 잔소리가 된다. 서로 엄청 응원을 해주기만 한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잘 맞는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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