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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관계자는 28일 "유승옥이 3개월 동안 2억 원에 광고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유승옥이 신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관계자는 이어 "몸매가 좋은 연예인은 많으나 새 캐릭터인 '카타리나 아르비스'에 딱 맞는 이는 유승옥뿐"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승옥은 이날 '철권7' 론칭쇼에서도 카타리나 캐릭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철권7'은 이번 광고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유승옥의 이미지를 활용, 20주년을 맞이한 게임 '철권7'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 측은 "운동을 통해 완성된 유승옥의 아름다움이 단순한 섹시함을 넘어 강한 매력을 갖고 있는 것이 '철권7'의 콘셉트와 맞아 떨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game@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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