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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민 / 사진=DB |
15일 남궁민은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영화' 시청률과 관련한 기사를 제목을 캡처해 게재하면서 "자극적인 제목과 다르게 내용을 보니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있습니다. 그래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리고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주세요. 제 책임일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는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4.2%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으나, 어제(14일) 방송된 2화는 3.0%로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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